농지원부 신청

행정용어로 농업경영체등록이다.

2년만이다. 농업인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근거서류이다.

의료보험 감면,국민연금 감면, 각종 농자재 감면 등등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소소한 생활에 윤활유같은 역할이다.

 

농지303m2만 사면 거의 가능하기에 진입장벽을 높혀야하지 않는냐는 의견이 있지만 농지거래가 원활해야 농민들이 편하기에 다른 방면에서 제약이 있어야 될듯하다.

하동땅은 지목이 임야와 묘지가 반이상이라 함양땅과 합해야 농지원부를 신청할수 있다.

목사놈이 남겨놓은 1필지가 여러모로 재기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랜만에 찾아간 중기마을은 여전하다.

하동땅을 구입하고 나니 전에 살던 땅가까이 올라갈 마음이 생긴다.

쓸쓸한 마음으로 땅입구까지만 올라가 보고 내려왔다.

다음에는 가서 볼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보고 싶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