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을 보며

국가란 무엇인가

우촌k 2020. 5. 14. 02:48

국가는 권력자가 만든 허상이다.

민족이란 같이사는 인간이기에 온갖 감정을 지니고 있지만 정이 가는건 어찌 할수 없는 듯 하다.

 

항상 국가와 민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사리사욕은 남의 일이었다.

그렇다고 잘살아온것 같지는 않다.

똑똑치 못해 항상 몇수 늦게 하는 행동이었지만 주위의 염려덕분에 그럭저럭 지내왔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을 못받게 되는 섭섭함은 나를 이 땅에서 살고 싶은 마음을 떠나게 한다.

정책의 실패는 권력의 무능이고 무능한 권력은 존재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