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빈집 구하기는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
돈의 여유가 있으면 마음에 맞는 집을 구하는건 어려운일이 아니다.
돈이 월10만원정도의 여유인 상태에서 빈집을 구할려니 하늘의 별따기다.
그래도 20여년의 시골생활덕에 많은 인맥과 땅을 보는 눈이 있어 겨우 집을 구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올해 4월,6월의 두번의 이사와 11월또다시 이사해야 한다.
이번에는 지리산자락에 터를 사서 죽을때까지 살고싶은 골짜기를 만나 빈집을 빌려 마지막이사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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