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 생각하면 학생때 까지는 배움의 시간과 연애의 시간이었지만 직장생활 이후 사회생활은 무척 허무하다는 느낌이다.
책임진다고 한 행동들이 그리 진실되지 못하다.
사명감을 갖고한 귀농운동이나 노조활동,시민운동,농민운동도 무난했다지만
정치활동은 생동감은 있으나 권력의 향방에 따라 주장의 강도가 달랐고 좌파운동권 주장에 매몰된 점이 없었을까 하는점이다.
좌파나 운동권의 주장이 편향될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보편적 주장을 할수는 없지 않은가!
난 출마경험이 없기에 충격이 참을만 하지만 출마자들의 노력이 인정되는 날도 머지 않기를 기대한다.
소신껏 한 행동들이 헛발질한 느낌도 있지만 뜻은 한길이었기에 좀더 지혜로울수 없었는지...
특히 이념,주의,주장등으로 사람의 목숨을 해하는 행동은 없어야한다.
인간적이고 정성껏한 주장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행동해야지만 이제 폭력을 자제하며 데모해도 되지않을까?
외적들과 싸울땐 폭력과 전쟁이 필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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