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국사편찬위원회,한국학중앙연구원과 각대학 사학과 교수등 좋은자리에 근무하는 이들의 역사관이사학계의 주류로 식민사학으로 지칭된다.
8.15 해방후 남한에 살던 정인보등 민족사학자들이 6.25전쟁으로 북한에 가버린뒤
남한의 역사학계는 친일하던 자들의 독무대로 변한다.
특히 서울대의 이병도,고려대의 신석호,이화여대의 이기백등이 사학계의 주도로 그들이 왜정때 배운 식민사학이 발전없이 그대로 해방후에 교육된다.
고대사에서 쟁점은 고조선의 위치,평양의 위치와 단군의 존재를 신화화해 고조선이 신화의 나라가 되었다.
민족사학계의 주장은 고조선은 지금의 북경까지 포함하는 만주벌판에서 선진문명을 꽃피운 위대한 국가라는 것이다.
우리쪽 사료는 부족하지만 중국쪽사료에 충분히 증명할수 있는 많은 자료로 이제는 민족사학계의 의견이 대등하게 주장되기는 하지만 아직도 주류사학계에 비해 비주류로 있다.
몇년전 식민사학극복을 위한 민족사학계의 투쟁으로 미래로가는 바른역사모임등 많은 자생단체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관계나 학계,교과서에 민족사학계의 주장이 아직 반영되진는 않고 있다.
이제 촛불정부로 자처하는 문제인정부는 민족사학계와 국민의 염원을 받아 재단과 각종위원회와 국책연구원등에 민족사학계의 인물들이 참여해 주도해 갈수 있는 기회를 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