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한 시대를 살면서 그 시대가 지녔던 모순과 부조리에 괴로워하고 저항하는 대신에 평범하게 순종과 타협의 길을 걸은 사람에게 우리는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못한다.
해묵은 학문이나 빛바랜 진리를 위하여 생애를 맡긴 사상가도 오늘의 우리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주지못한다.
이쪽저쪽의 눈치를 살피면서 그 시대의 명망이나 얻고 권력으러 낚으려는 기회주의자들도 오늘의 우리에게 업신여김을 받아 마땅하다.
-이이화 허균의 생각에서-
이성계의 위화도회군
조사의 난 : 이성계의 마지막 불꽃
한명회와 수양대군의 난,계유정난1453
금성대군의 단종복위실패사건
이징옥의 난
이시애의 난
무오사화,갑자사화,중종반정
조광조와 기묘사화
임꺽정의 난
정여립의 난,기축옥사
송유진의 난,이몽학의 난 : 조선시대의 촛불시위와 선조가 부추긴 반란
광해군과 칠서의난
인조반정
이괄의 난
소현세자 독살사건
경종 독살사건, 이인좌의 난
정조 암살미수사건
홍경래의 난
임술민란
진주농민항쟁1862
임오군란
갑신정변
갑오동학농민혁명
장길산의 난 : 시대가 만든 영웅의 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