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하동군 옥종면 궁항리는 청학동 가는 길목이다.
30분정도 차로 가며 지리산의 청학동마을에 도착될수 있는곳이다.
청학동은 옛어른들이 동경한 지상천국이었다.
짐작컨데 그곳에서의 생활은 지상천국이었을것이다.
농사로 자급자족하며 큰 우환없는 삶이 지상천국이지 화려하고 미인이 있는곳이 천국은 아닐것이다.
요즘 백화점의 식당가를 가보면 맛있는 다양한 음식이 있어 황홀하다.
영화에 그려지는 미인들과 술과 음식들이 나열된 장면들도 아마 한때의 꿈이지 천국은 아닐것이다.
아마 하늘나라에 있는 천국이지 지상의 천국은 아닐것이다.
지상천국은 자급자족하며 우환없는 삶이다.
이곳 궁항리는 여러모로 지상천국의 요건을 갖춘곳이다.
첫째 물좋고 산높아 오몀원이 없다.
둘째 1시간내에 남해바다를 볼수있다.
세째 넓은 평야와 지리산의 산골을 동시에 지닌 땅이다
나도 이제 이곳에서 뿌리내리길 간절히 바라고 아이들도 대대손손 이곳을 터전으로 삼으면 좋겠다.
사실 여러곳을 다닐때마다 느끼지만 우리나라는 어느곳을 가도 살기가 좋다.
삼천리 금수강산을 다닐때마다 느낀다.
이제 다시 농원재건을 위해 청학농원이라 칭하고 다시 시작한다.
복이 많아서인지 하동군 북천면 화정리 상촌마을에 터를 구해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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