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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식민사학에 공동대응하는 민족진영 빅캠프(미래로 가는 바른역사협의회) 발대식

우촌k 2018. 12. 8. 20:29

식민사학에 공동대응하는 민족진영 빅캠프(미래로 가는 바른역사협의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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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우 16.06.23 16:58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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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협의회 언론보도자료

 

□   광복 70여년이 지난 오늘도 우리 역사는 일제의 식민사학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식민사학의 잔재가 청산되기는커녕 오히려 식민사학 관계자들이 현하 대학의 강단사학과 관변 역사학계의 주류를 형성하고 국민에게 뒤틀린 역사를 반복 교육, 고착시키며 민족정기를 억누른다. 이런 가운데 한민족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민족정체성을 확립하려는 데 뜻을 같이 하는 단체와 시민들이 처음으로 커다란 한 몸체를 이루어 그 출범식을 갖는다.

 

□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사)한배달, (사)대한사랑, 국학연구소, 식민사학해체범국민운동본부 등 민족사 정립에 성혈을 쏟아온 주요 역사단체, 연구단체가 주관하고 관련 1백여 단체와 소속 회원 등 100만 시민이 참여한 ‘미래로 가는 바른역사협의회’ 발대식 및 식민사학 규탄대회가 열린다.

 

□   미사협은 한중일을 비롯한 아세아 각국에서 벌어지는 정치, 경제, 문화, 영토문제 등 제반 갈등을 「역사전쟁」으로 인식한다. 한민족은 오랫동안 왜곡, 말살된 역사로 올바른 내 역사, 역사관을 갖지 못한 채 오늘까지도 일본의 식민사관과 중국의 패권사관에 휘둘리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본래 한민족 역사의 왜곡을 넘어 당장 현실의 정치와 강토문제까지 야기한다.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바로 세우지 못하면 결국 앞으로도 끊임없이 우리는 외세의 입김과 완력에 휘둘릴 것이다.

 

□   누구나 자신의 진실된 역사를 찾고 그것을 바로 세워야 하지만, 역사 스스로는 바로 서지 못한다. 누군가 그것을 바로 세워야 한다. 그동안 관계자들의 1년여 성심과 열정으로 이제 뜻깊게 출범하는 미사협이 진정한 한민족사와 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구심점이자 그것을 온 사회에 다시 확산시키는 힘있는 디딤판이 될 것이라 자임하고 확신한다.
 

□   그 기치에 맞추어 미사협은 향후 아래 5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一, 일제 식민사관에 근거한 역사적 사실의 왜곡, 왜곡된 사실의 찬양, 고무, 동조, 전파하는 행위를 감시하고 규제하는 관련법 촉구.
     二, 식민사학 연구 및 관련기관의 설립과 그 활동에 대한 국세 지원의 차담 및 부당지원금 환수 등 관련법 제정 촉구.
     三, 올바른 내 역사 정립을 위한 연합학술원(가칭),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원대학 설립.
     四, 미사협의 활동취지 및 올바른 역사의 확산을 위한 전국 순회강좌 등 제반 관련행사의 개최.
     五, 미사협 조직의 공고화 및 외연의 확장.

 

□   국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부 발대식, 제2부 식민사학규탄대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정세균 국회의장, 이종찬  전 국정원장,  새누리당 김세연,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행사 전에는 퓨전국악 「여랑」의 박진감 있는 공연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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