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검은구름
조선의 멸망과 부국강병
우촌k
2018. 8. 4. 16:37
요즘 명성황후 드라마120편방송을 보고 있다.
임오군란,갑신정변,동학혁명,을미사변등 역사시간에 글로서 알든 사실들을 드라마로 자세히 보니 실감이 난다.
일제36년은 너무나 비극이지만 망해가는 조선을 보니 ..
임오군란이나 갑신정변때 동원된 청과 일본의 군사는 3천명수준이었는데 조선은 3천명의 군사를 신식군대로 바꿔 외적들과 대항해 대궐을 지킬 힘이 없는것이었다.
어찌했길래 3천명을 이길 군대를 양성하지 못할 정도로 국력이 없었는지 갑갑하다.
대궐을 수비할 3천명의 조선군과 예비군을 양성했으면 대궐을 침범당하는일과 을미사변도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수만명도 아니고 수천명을 양성할 국력과 인재가 없었는가!
부국강병!
강력한 군사력이 있어야 평화가 유지되는게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