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소개

자연인에서 귀농농부로

우촌k 2021. 2. 1. 02:57

하동북천에 다시 땅을 5천만원에 구입했다.

좋은 자리에 묘가 4구나 있었는데 전주인이 이장하고 계약했다.

363평이 4필지지만 연결되어있고 아래쪽 밭중간에 수로와 작은길이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것들이라 내가 활용할수 있으니  넓어 보이고 좋다.

마을 한가운데지만 묘지터라 주위에 집이 없어서 한번보고 계약했는데 버스정류장 앞이라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다닌다. 어찌보니 마을입구택이라 마을회관자리로 해도 될것 같다.

나를 위한터 보다는 집사람을 생각해 구하다보니 이리되었지만 다들 좋으터라고 칭찬하니 좋다.

 

밭에는 복숭아나무가 40그루, 석류나무가 5그루, 큰오디열매 뽕나무가 10그루,살구나무가 5그루,매실나무가 5그루, 돌복숭5그루라 하는데 차차 확인해야 한다.